진재영이 늘씬 몸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진재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쨍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괌의 한 호텔 풀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진재영은 검은 색 수영복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에 젖은 긴 머리칼과 늘씬 몸매, 고혹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또 진재영은 수영장 안에 들어가 있는 사진과 함께 “비키니보다 은근 더 시크하고 섹시하다는”이라는 글로 착용하고 있는 수영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2010년 10월 결혼한 진재영은 현재 연간 200억 매출을 올리고 있는 쇼핑몰 CEO로 활동 중으로 2억 원대의 슈퍼카 포르쉐,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