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아이스댄스 이호정-감강인, 세계선수권쇼트20위
출처:뉴스엔 |2015-03-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첫 출전한 아이스댄스 이호정-감강인이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이호정(17 신목고)-감강인(18 휘문고) 조는 3월5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2015시즌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서 기술점수(TES) 23.78점, 예술점수(PCS) 16.71점, 합계 40.49점을 받았다.

이호정-감강인 조는 전체 27개 출전 팀 중 20위를 기록, 상위 20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프리스케이팅 티켓을 손에 넣었다. 처음 출전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이호정-감강인 조가 이날 받은 기술점수 23.78점은 6위를 차지한 매들린 에드워즈-자오 카이팡(캐나다)의 기술 점수 23.97점에 근접했다. 점수가 발표된 뒤 이호정-감강인은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호정-감강인 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육성 프로젝트로 기획된 팀으로 한국 국적의 선수들로만 구성됐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첫 국제 대회 ‘탈린 트로피’에 출전해 총점 108.84점을 받고 출전한 10개 팀 가운데 4위에 오른 이호정-감강인 조는 그만큼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호정-감강인 조는 결성된 지 불과 5개월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감강인의 베이스와 이호정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특징이다.

이호정-감강인 조는 지난 1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제6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국내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여 큰 갈채를 받기도 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