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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5월에 버크만과 격돌한다
출처:mfight|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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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UFC 1호 파이터이자 UFC 웰터급 공식랭킹 10위 ‘스턴건‘ 김동현(33·김동현)의 다음 상대가 前 WSOF 웰터급 챔피언 조쉬 버크만(34, 미국)으로 확정됐다.

UFC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동현과 버크만이 오는 5월 24일 메모리얼 데이 주간(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현충일과 성격이 비슷한 미국의 공휴일,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에 열리는 ‘UFC 187‘에서 웰터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발표했다.

파울로 티아고,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에릭 실바, 존 해서웨이를 연달아 꺾은 김동현은 지난해 8월 ‘UFC 마카오‘ 대회에서 타이론 우들리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격의 대결을 벌였으나, 1라운드 1분 1초 만에 펀치 TKO패를 맛봤다.

이후 심각한 목 부상을 앓고 있던 김동현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났다. 그가 라스베이거스로 향한 이유는 모든 훈련을 소화할 수 있고, 수술하기엔 증상이 미미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당시 김동현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술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생각이다. 5월 안에 경기가 잡힐 것 같다"고 밝혔다.

상대인 버크만은 27승 11패의 전적을 기록 중인 베테랑 파이터다. 2008년 10월 ‘UFC 90‘을 끝으로 옥타곤에서 퇴출됐지만, 이후 중소단체에서 5승, 레이 세포가 대표로 있는 WSOF에서 애런 심슨, 존 피치 등을 제압하고 벨트를 허리에 두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UFC 재입성에 성공했다.

지난 1월 ‘UFC 182‘에서 옥타곤 복귀전을 벌인 버크만은 랭킹 6위 헥터 롬바드를 상대했다. 그는 비록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를 기록했지만, 시종일관 물러서지 않는 좀비근성과 묵직한 펀치를 팬들을 열광케 했다.

경기 후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UFC 182‘ 종료 후 약물 테스트에서 롬바드가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 성분이 발견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롬바드-버크만戰은 무효경기로 변경됐으며, 롬바드는 임시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UFC 187‘은 풍성한 대진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존 존스-앤서니 존슨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크리스 와이드먼-비토 벨포트의 미들급 타이틀전, 도널드 세로니-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매치, 안드레이 알롭스키-트래비스 브라운의 헤비급매치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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