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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톰보·레슬리 등 HOF 후보 선정
출처:연합뉴스|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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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18시즌 간 활약하며 8차례 올스타에 뽑힌 디켐베 무톰보(49·콩고민주공화국)가 농구 명예의 전당 가입 후보에 선정됐다.

농구 명예의 전당은 15일(한국시간) 올해 헌액 대상 최종 후보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991년 NBA에 데뷔한 무톰보는 2009년 은퇴할 때까지 블록슛 1위에 다섯 차례 올랐고 올해의 수비 선수에도 4번 선정되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세 차례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리사 레슬리(43·미국)와 NBA 올스타에 7번 선정된 조 조 화이트(69·미국), 팀 하더웨이(49·미국) 등이 헌액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NBA에서 39년간 심판으로 활약한 딕 바베타(76·미국), 대학농구의 명장 존 칼리파리(56) 켄터키대 감독 등도 후보에 선정됐다.

이들 후보는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 투표에서 24표 가운데 18표 이상을 얻어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4월7일 미국대학농구 결승전에 앞서 발표되며 헌액식은 9월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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