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발목 부상’ 이승아, 4~6주 결장 불가피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2-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춘천 우리은행의 주전가드 이승아(24, 176cm)가 또다시 이어진 발목 부상에 최소 4주 결장이 불가피하다.

11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바스켓코리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발목 인대가 파열된 상황이다. 4~6주 정도 재활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승아는 지난 8일 용인 삼성과의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이번 시즌만 두 번째다.

3쿼터 9분18초를 남기고 박혜진이 3점포를 성공시키고 왼쪽 사이드에 있던 이승아는 공격 리바운드에 가담하려다 수비수의 발에 걸리며 오른쪽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이승아는 고통스러운 듯 흐느꼈다. 들것에 실려 벤치로 돌아갈 정도로 당시에도 이승아의 부상은 심각해보였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하고 정규리그 우승까지 4승을 남긴 우리은행은 이승아 없이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확실히 이승아 없이 치러야 하고 플레이오프나 돼서야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치달으며 우리은행 선수들도 서서히 지쳐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선수 한 명의 손실은 팀 전체에 체력을 더욱 떨어트릴 수 있다. 또 백업가드였던 이은혜도 최근 허리디스크로 결장 중이다. 현재 몸상태가 70%정도 돌아와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은혜 역시 무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지 어쩌겠나. (박)언주랑 (김)단비가 그 자리를 대신해 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