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포털사이트 점령 김종국 고백 때문 왜?

윤은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네이버에선 여전히 1위다.

3일 정오를 넘어선 가운데 윤은혜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는 김종국의 고백 때문.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종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외모는 안 따진다. 모델처럼 호리호리하고 주목받는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동글동글하고 너무 마르지 않은 여성이 좋다"고 말했다.

나이 차이에 대해선 "나이는 아주 어리면 같은 추억을 공유하기 힘드니까 차이는 많이 안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30살 이상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국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최종 후보로 성유리와 윤은혜가 맞붙은 가운데 김종국은 이상형으로 윤은혜를 지목했다.

과거 10년 전 김종국은 ‘X맨‘에서 윤은혜와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던 바 있다. 당시 녹화하는 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녹화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