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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김윤서 뺨 제대로 강타했다!
출처:iMBC|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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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김윤서의 뺨을 제대로 강타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전설의 마녀> (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30회에서 수인(한지혜)는 주희(김윤서)를 찾아가 싸대기를 날린다. 이로써 수인은 지난 1월 11일에 방송된 24회에서 억울하게 뺨맞은 앙갚음을 제대로 해 냈다.

 

 

하지만 수인이 주희에게 뺨을 날린 건 확실한 명분이 있다. 우석(하석진)을 빼앗긴 것이 분한 주희가 수인의 거래처를 빼앗는 비열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수인은 주희를 찾아가 “청신 공장 납품, 아가씨 짓 맞죠. 왜 우리 가게 일에 번번이 훼방을 놓냐.”고 묻지만 주희는 “이제 막 시작인데 그렇게 흥분하면 안 된다. 언니가 나한테 제일 소중한 걸 빼앗았으니까 나도 빼앗는 거다. 신화제과가 존재하는 한 그 빵집은,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싹 다 밟아버릴 테니깐”이라며 앙칼지게 쏘아붙인다.

 

 

한지혜는 감정이 격앙돼 자꾸 눈물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적반하장격인 주희의 반응에 수인은 분노에 차 김윤서의 뺨을 강타한다.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다. 주로 맞는 역할 전담이었던 한지혜인지라 “잘 안 때려봐서 힘들다”고 말했지만, 평소 피부가 약한 김윤서의 뺨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손자국이 생겨 촬영이 지연됐을 정도. 스태프들이 번갈아가며 김윤서의 뺨 상태를 확인하러 오기도 했다.

주성우 PD는 얄미울 정도로 앙칼지게 쏘아붙이는 김윤서에게 “대사치는 게 맞을 만 했어.”라고 말하며 흡족해 하고, 분노에 찬 한지혜의 감정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29회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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