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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 단장 "코비, 은퇴하지 않을 것"
출처:스타뉴스|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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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미치 쿱책(61) 단장이 부상을 당한 코비 브라이언트(37)의 은퇴를 부정적으로 봤다.

30일(이하 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미치 쿱책 단장은 "코비가 은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코비는 다음 시즌 트레이닝 캠프 복귀를 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예상하는 바다"고 답했다.

코비는 지난 23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 도중 어깨를 다쳤다. 경기 후 정밀검사를 받은 코비는 수술을 받아야 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29일 코비는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완벽히 회복되기까진 약 9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비가 9개월 안에 복귀한다면 2015-2016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레이커스에 합류할 수 있다.

코비는 지난 2시즌 동안 아킬레스건과 무릎 부상에 시달렸다. 특히 지난해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 6경기만 뛰는 등 데뷔 이후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했고, 올 시즌 역시 35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노장이 된 코비가 시즌 초반 27경기에서 평균 35.4분을 뛰어 몸에 무리가 온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치 쿱책 단장은 "코비의 출전시간이 부상을 이끌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미치 쿱책 단장은 다음 시즌 코비가 활약하기 위해서는 레이커스가 한 단계 향상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선수들은 부상을 경험하게 된다. 코비는 거의 20년 가까이 NBA에서 뛰었다. 4경기 혹은 5경기에서 패배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팀이 승리한다면 아픔 속에서도 경기에 나서기 쉽다. 코비가 좋은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팀이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을 끝으로 코비와 레이커스의 계약은 종료된다. 올 시즌 코비는 NBA 최고 연봉인 2350만달러(약 257억원)를 받았다. 다음 시즌 코비는 2500만달러(약 273억원)를 받는다. 이 계약과 관련해 노장이 된 코비에게 레이커스가 과도한 돈을 투자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대해 미치 쿱책 단장은 "계약과 관련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코비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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