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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노장 대런 플레쳐와 아름다운 이별
출처:일간스포츠|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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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플레쳐를 위해 마지막 배려를 해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플레처를 위해 마지막 배려를 위해 플레처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준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맨유가 팀의 부주장 대런 플레쳐의 이적을 위해 자유계약으로 풀어줬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6월 계약이 만료되는 플레쳐를 이번 겨울 이적 기간을 통해 저렴한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켜도 되는 입장이였지만, 팀을 위해 헌신한 노장의 미래를 위해 계약해지에 동의했다.

플래쳐는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342경기를 소화하며 6차례의 리그 우승, 한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며 퍼거슨 감독의 애제자로 인정받았다.

현재 플레쳐에게 웨스트햄이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라리가의 발렌시아, 고향 스코틀랜드의 셀틱 등 다수 클럽이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총 11경기에 출전한 플레쳐는 그 중 7경기를 교체로 출전하며 주전 자리에서 서서히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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