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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의 다짐 '리버풀 꺾고 망신살 편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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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좋은 점은 며칠 뒤에 또다시 경기가 열린다는 것"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36)가 FA컵에서 당한 망신을 리그컵에서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첼시는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각)에 치른 브래드포드와의 FA컵 맞대결에서 두 골을 먼저 넣고도 내리 네 골을 허용하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허용했다.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달리는 팀이 3부 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맥없이 무너지고 만 것이다.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조차 솔직하게 ‘무척이나 망신스럽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결과였다. 이에 팀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드로그바는 28일 4시 45분에 열릴 리버풀과의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FA컵 패배로 생긴 망신살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드로그바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실망했지만, 축구의 좋은 점은 며칠 뒤에 또다시 경기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제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집중해서 더 나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FA컵 탈락에 대해서는 "경기 결과가 물론 자랑스럽지는 않다.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 했고,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펼치지 못 했다. 그렇지만 꿈과 용기를 갖고 경기에 임한 브래드포드의 실력도 인정해야 한다. 브래드포드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로 원정 1:1 무승부를 거두고 돌아왔다. 홈에서 치르는 2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득점 없이 비기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만일 패한다면 첼시는 3일 사이에 두 개 대회에서 탈락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게 된다.

한편, FA컵에서는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토트넘도 나란히 탈락하며 이변이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도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해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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