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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이변 속출 FA컵’ 아스날 무난한 2연패?
출처:데일리안|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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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디펜딩 챔피언 아스날마저 자이언트 킬러 희생양이 되지 않았다.

아스날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잉글랜드 FA컵’ 32강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2부 리그)과의 원정 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토마스 로시츠키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했다.

아스날은 전반 2분 만에 시오 월콧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칠 수 있었다. 특히 경기장을 넓게 사용하는 벵거 감독 특유의 전술이 빛났다. 볼 점유율을 높인 아스날은 경기 주도권을 움켜쥐며 무난하게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하지만 홈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은 0-2로 뒤진 후반 5분 오그레디의 골로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아스날은 로시스키의 발이 마법을 부리며 다시 앞서나갔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 FA컵은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하부 리그 팀에 덜미를 잡힌 데다 리그 상위권에 위치해있는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16강 대진표의 객관적 전력을 살펴봤을 때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역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다. 다만 캠브리지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서 0-0으로 비긴 맨유는 재경기를 치러야 한다.

또 다른 대항마가 될 수 있는 리버풀도 아직 16강행을 확정짓지 못했다. 더군다나 리버풀은 홈에서 2부 리그 볼턴과 0-0으로 비겨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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