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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첼시,EPL 유일하게 부상자 없는 팀
출처:골닷컴|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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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팀 모두 부상 선수 보유, 많게는 9명이나 돼 큰 고민. 그러나 첼시는 부상자 없이 완벽한 전력 갖춰.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부상자가 없는 팀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9개 팀은 많게는 9명, 적게는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잘나가는 팀에는 그에 마땅한 이유가 있다. 첼시는 최고의 명장과 세계적인 선수들 그리고 풍족한 재정 등 부족한 게 없는 팀이다. 자연스레 성적이 따라온다. 첼시는 22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16승 4무 2패(승점 52점)를 기록하며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는 5점이다. 시즌 개막부터 압도적인 파괴력을 선보인 첼시의 강력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돋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부상자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티보 쿠르투아가 리버풀전에 복귀하면서 첼시의 부상자는 ‘제로‘가 됐다. 선수단 전원이 언제든지 경기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은 전술에 맞춰 원하는 선수를 투입하기만 하면 된다.

첼시는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많지 않았다. 디디에 드록바, 로익 레미, 디에고 코스타, 안드레 쉬얼레 등이 번갈아 가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들 모두 금세 복귀를 알리며 스쿼드에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에도 몇몇 선수들이 작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다른 구단과 대조를 이룬다. 가장 대표적인 구단이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시즌 개막부터 부상자가 속출하며 곤욕을 치렀다. 메수트 외질, 마티유 드뷔시, 올리비에 지루, 잭 윌셔, 미켈 아르테타 등 핵심 선수들이 모두 나가떨어졌다. 지금도 부상자는 5명이나 된다. 정상 전력을 제대로 가동한 적이 없을 정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역시 마찬가지다. 맨유는 올 시즌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지만 이들을 모두 활용하지 못했다. 앙헬 디 마리아, 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 루크 쇼를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돌아가며 병원에 실려갔다. 상위권 성적을 근근이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최정예를 구성하지 못해 고민이 크다.

두 팀 이외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심각하다. 올 시즌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전망됐던 뉴캐슬은 시즌 초반부터 팀 전력의 절반 가까이가 부상에 시달렸고 지금 현재도 무려 9명의 부상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심 데 용을 비롯해 4~5명의 선수가 2월 이내 복귀 예정이지만 시즌 내내 부상과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헐 시티와 뉴캐슬(이상 9명)의 부상 선수가 가장 많고 에버튼(8명)과 리버풀, 사우샘프턴(이상 6명)이 뒤를 잇는다. 반면 첼시는 부상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필요한 재료를 모두 써야 맛있는 요리가 나올 수 있듯이 막강한 전력을 갖춘 첼시가 더 완벽할 수 있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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