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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쇼케이스-팬미팅 그리고 해외 로케
출처:스포츠조선|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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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세가지의 첫 경험을 동시에 했다.

지난 2008년 정규 1집을 발표한 이후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는 지난해 7월 CJ E&M 음악사업부문으로 소속사를 이적한 이후 21일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를 출시했다. 그동안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거북이‘ ‘녹는 중‘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인기를 얻으며 음원강자로 불린 다비치가 이번에도 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무엇보다 다비치는 신곡 발표를 계기로 3가지의 첫 경험을 동시에 했다.

우선 21일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었다.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서 신곡을 소개하게 된 다비치는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만큼 이날을 위해 두 사람은 연습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쇼케이스에 이어 다비치는 이날 오후 7시 팬미팅을 개최했다. 그간 팬클럽 없이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줬던 팬들을 한 자리로 불러 공모 받은 팬클럽 명을 발표한데 이어 향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각오를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다비치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 올 로케로 진행했는데,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은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다비치는 "처음한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오늘 데뷔한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2개로 정해 여성 듀오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해서 미안해‘로 그간 미디움 템포곡 위주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비치의 장점을 부각하되, 고급스러운 발라드 ‘또 운다 또‘로 앨범의 무게 중심을 적절히 맞췄다.

이해리는 "앨범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을 했다. 팬들은 변화도 많이 기대를 하셨을 것인데 결론은 변화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자고 결심했다"며 "기존의 색에서 조금 업그레이드된 다비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해리와 강민경 각각의 감성이 돋보이는 자작곡도 수록돼 그간 엿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음악성을 재조명했다. 이해리의 자작곡 ‘너에게‘는 헤어진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남자와 끝날 인연이란걸 알지만 ‘아름다운 그때‘를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여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다. 강민경 자작곡 ‘봄‘은 봄이라는 따뜻한 계절에 대비되는 차가운 이별을 노래함으로써 연인이 떠난 후 자신 또한 사라지는 아픔을 노래했다.

다비치는 여성 듀오로는 장수 그룹으로 꼽힌다. 그 비결에 대해 강민경은 "중학교 3학년때 (이)해리 언니를 처음 만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 기간이 길었던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았던 것 같다"고 전했고, 이해리는 "20대를 민경이에게 바쳤다.(웃음) 그만큼 우리의 팀워크와 우정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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