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와의 결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9 레알마드리드)는 직접 "5년간 교제한 이리나 샤크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미모의 스페인 TV 리포터 루치아 비얄론(26)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발롱도르 시상식이 끝난 직후 데이트를 했다.

호날두와 열애설이 제기된 루치아 비얄론은 대학에서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한 방송인으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진 리포터다. 스페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