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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노리던 아스널이 움직인다 736억원 장전
출처:MK스포츠|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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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망 FC(이하 PSG)에서 뛰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28·우루과이)의 영입을 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오랫동안 눈독 들였던 카바니 영입을 위해 PSG에게 이적료 4500만파운드(약 736억원)를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카바니의 아스널 영입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르센 벵거(66·프랑스) 아스널 감독은 오래전부터 카바니의 팬으로 유명했다. 아스널은 오래 전부터 카바니에게 관심을 표명했고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5일 ‘유로스포트’는 “아스널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바니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갓(God)바니’ 라는 별명을 가진 카바니는 루이스 수아레스(28·FC바르셀로나)와 함께 우루과이축구 부활을 이끌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시절 138경기에 출전해 104골을 넣으며 2012-13시즌 득점왕에 올랐다.

2013년 여름 카바니는 5500만파운드(약 994억원)의 거액에 PSG로 새 둥지를 텄다. 하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스웨덴)와 경쟁에서 밀려 자신의 주 포지션인 중앙 공격수가 아닌 측면에서 뛰고 있다. 이에 카바니는 전술적인 이유로 소속팀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바니를 둘러싸고 수많은 이적설이 돌고 있다.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등 유럽 빅 클럽들도 영입 전선에 뛰어들 전망이다. 유럽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카바니의 이적료로 4000~4500만파운드로 아스널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다만 유벤투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을 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카바니는 20일 개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적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카바니는 “나의 계약이 끝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축구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수 있다”며 “전 세계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클럽이 나를 원하는 것이 영광스럽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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