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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텍사스, 요바니 가야르도 트레이드 영입
출처:스타뉴스|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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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또 한 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요바니 가야르도(29)다.

미국 FOX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밀워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요바니 가야르도를 데려왔다. 아직 어떤 선수가 밀워키로 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주릭슨 프로파(22)는 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 로스 디트와일러(29)를 데려온 것을 제외하면 선발진에 뚜렷한 보강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주 존 다니엘스 단장은 오프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적어도 1명 이상의 선발투수를 보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구체적임 움직임이 드러났다.

밀워키에서 텍사스로 이적하게 된 요바니 가야르도.

가야르도는 2014년 32경기에서 192⅓이닝, 8승 11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준수한 기록임에도 10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최소 12승 이상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2011년 33경기 207⅓이닝, 17승 10패 207탈삼진,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고, 2012년 역시 33경기 204이닝, 16승 9패 204탈삼진, 평균자책점 3.66의 특급 성적을 남겼다. 2년 연속으로 16승-200이닝-2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하며 특급 투수로 활약했다. 더불어 최근 6년간 총 1155이닝을 던져 이닝 소화에서 전체 20위에 올랐다.

텍사스는 다르빗슈 유(29)와 데릭 홀랜드(29)라는 특급 원투펀치가 있다. 하지만 뒤를 받칠 투수가 약했다. 하지만 가야르도를 데려오면서 선발 3인방을 완성했다. 세 투수 모두 30선발-200이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승수 역시 15승을 바라볼 수 있는 투수들이다.

이제 남은 것은 텍사스가 가야르도의 대가로 누구를 내주느냐 하는 부분이다. 아직 구체적인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은 상태다. 가야르도가 2015년 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밀워키가 유망주를 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텍사스가 애지중지하는 주릭슨 프로파는 지킨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어떤 선수가 텍사스에서 밀워키로 이동할지 여부가 팬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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