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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나에 대한 집중견제? 문제없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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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훌륭한 경기력으로 첼시의 선두 질주를 견인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27)가 자신에게 가해지는 집중 견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나에 대한 맨마킹은 이제 익숙한 일이 됐고, 칭찬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그러나 그것 또한 하나의 도전이고 집중견제에 대해 대처하려 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파브레가스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14개의 도움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첼시를 상대하는 많은 팀들이 나에 대한 집중견제를 한다는 것을 안다. 나는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패스를 통해 팀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상대 팀들은 내가 마음껏 패스를 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상대 팀들이 높은 위치에서부터 압박을 가하느냐 혹은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때때로 예상치 못하게 나를 견제하는 경기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파브레가스가 의외의 경기로 꼽은 것은 지난 11월 있었던 리버풀과의 경기였다.

파브레가스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리버풀전에서 누군가 나를 전담마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던 헨더슨이 나를 경기 내내 쫓아다니면서 내 플레이를 방해하려고 노력했다. 헨더슨은 내가 과거 몸 담았던 아스널과 선덜랜드가 경기가 있을 때도 같은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브레가스는 그러한 집중 견제가 소용없을 거라는 의견을 내놨다. 파브레가스는 “에당 아자르, 오스카, 안드레 쉬얼레, 윌리안 등 첼시 미드필더들은 움직임, 기술, 스피드를 모두 갖췄다. 나를 집중적으로 막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소용없는 노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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