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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체력 비축’ 손흥민, 호주전 펄펄 날까
출처:인터풋볼|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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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 레버쿠젠)이 호주전에서도 에이스임을 입증할까

한국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최종전을 치른다.

단연 주목이가는 건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다. 그는 지난 13일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감기 몸살로 결장했다. 하지만 훈련에 복귀하면서 호주와의 최종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쿠웨이트전 손흥민의 자리는 김민우가 메웠다. 하지만 기대 이하였다. 김민우는 측면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이날 쿠웨이트는 수비시에 협력수비와 강한 압박을 선보이며 우리의 공격을 시종일관 차단했다. 하지만 김민우는 돌파를 이용해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기 보다는 공을 후방으로 돌리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내며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과감한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이 장기인 손흥민의 존재감만 부각시켰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1차전에 선발 출전하며 뛰어난 활약으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드리블에 이은 돌파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오만을 위협했다. 전반 6분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연결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44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무회전 킥을 선보이며 오만의 알리 알 합시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손흥민의 이런 활약에 호주 수비수 매튜 스피라노비치는 15일 호주 스포츠 전문매체 ‘올스포츠’를 통해 “코칭스태프와 함께 손흥민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뛰는 로비 크루스에게도 조언을 구할 것”이라며 손흥민을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으로 꼽았다.

한국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 이번 호주전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팀 목표인 조 1위 달성에 일조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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