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심중투신' TOP FC,김도형 등 베테랑 대거 컴백
출처:스포츠경향|2015-01-1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TOP FC5 심중투신 챔피언 결정전을 비롯, 주먹대통령 김도형 컴백 전격 발표

-무서운 신예의 국제전 검증, 베테랑의 복귀 등 화려한 대진 완성

오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TOP FC5 ‘心中鬪神’이 대진을 발표하며 구체적 행보를 알렸다. 이번 대회는 알려진 바대로 페더급GP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승전이 벌어진다. 최영광(노바MMA)과 조성원(팀MAD)이 격돌하며 TOP FC 최초 챔피언 벨트 주인공이 탄생하는 매치로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격투팬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베테랑의 컴백과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신예 파이터의 국제전을 통한 검증무대까지 화려한 대진이 구성되어 있다. 

베테랑의 컴백! 주먹대통령 김도형 복귀전, 남기영 재기전

우선 주목할만한 점은 베테랑의 컴백전이다. 한국 격투선수의 프라이드 진출, 격투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 등 한국 격투기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2000년대 중반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먹대통령’ 김도형 선수가 컴백한다. 네오파이트 챔피언이었던 김도형은 출중한 실력과 해외 원정 경기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 무엇보다 한국 MMA역사에 길이 남을 권아솔과의 라이벌 매치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김도형은 2009년 M1 에서의 국제전을 마지막으로 격투 무대를 떠났었다. 무려 6년만의 복귀전이다.

남기영 역시 TOP FC무대에서 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돌아온다. 남기영은 특유의 물러섬 없는 투지 넘치는 경기를 통해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TOP FC 최초의 TON(탑 오브 더 나이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의 뇌리에 남는 경기력과는 별개로 2연패 중인 것도 사실이다. 남기영은 본인의 현 상황과도 어울리게 ‘돌파(突破)’라는 부제가 붙여진 내셔널리그 메인 이벤트 자리를 꿰차며 박경호(파에스타라 서울)와 일전을 벌인다. 

TOP FC의 터줏대감 김재영 역시 이번 대회에도 전장을 책임진다. 지난 대회 국제전 6연승의 베테랑 림본을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보여주며 자존심을 지킨 김재영은 이번 대회도 국제전을 통해 가치 있는 연승 가도를 이끌어 가겠다는 목표다. 김재영은 무려 6연승에 도전한다.

무서운 신예들의 검증 무대

지난 TOP FC4 ‘Edge of Pride’의 가장 뜨거웠던 매치는 역시 ‘무서운 아이’ 김동규(부천 트라이스톤)와 ‘크루세이더’ 최영광(노바MMA)의 일전이었다. 김동규는 무시무시한 기세로 연승가도를 노렸지만 베테랑 최영광의 영리한 경기운영에 막히며 첫 패배를 경험해야 했다. 이번 TOP FC5 대회에서 즉시 출격을 요청한 그는 바로 재기전을 갖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김동규와 함께 TOP FC에서 가장 뜨거운 신예인 곽관호는 국제전을 통해 본격적인 검증 과정에 돌입한다. 지난 TOP FC4 대회에서 초살 KO를 거두며 4연승이자 4연속 KO승까지 챙긴 곽관호는 이번 대회 괌으로부터 온 자객 리키캠프를 상대로 1차 검증에 들어간다. 곽관호는 내심 5연속 KO승과 국제경쟁력 검증의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는 심산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