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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활약이 기대되는 슈퍼스타는 누구?
출처:스포츠경향|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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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21·연세대)가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따낸다.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퀸‘에 다시 오른다. 손흥민(23·레버쿠젠)이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소나기골을 터뜨린다. 박태환(26·인천시청)이 수영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선다. 류현진(28·다저스)이 200이닝을 소화하며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승인 18승을 넘어선다.

상상만 해도 가슴 뛰는 장면들이다. 국내 스포츠팬들이 새해 스포츠계 젊은 슈퍼스타들에게 바라는 시나리오다.

손연재는 지난해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냈다. 후프 종목에서 3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순위 결정 방식인 4개 종목 합계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올해 7월 광주유니버시아드와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두 개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입상권 진입 희망도 밝아진다.

지난해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LPGA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2월26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가 첫 대회다. 김효주는 2014년 한해 동안 KLPGA 투어 6승, LPGA 투어 1승 등 7승을 챙겼다.

손흥민은 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 지켜볼 만한 선수 16인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2014~2015시즌 11골을 넣어 이미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타이 기록에 1골차로 다가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에 진출시켰다. 지난해까지 독일에서 인정받은 손흥민이 올해부터는 유럽을 넘어 전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공격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박태환은 7월 러시아 카잔 세계수영선수권에 나선다. 2007년 멜버른 대회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무대에 등장한 박태환의 4번째 출전이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을 따냈지만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만 있을 뿐 금메달이 없었다. 카잔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야 2016년 올림픽 메달권을 기대할 수 있다.

‘괴물‘ 류현진도 메이저리그 3년차가 된다. 류현진은 신인인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고 지난해 14승 7패에 평균자책점 3.38을 찍으며 다저스 제3선발로 우뚝 섰다. 부상 때문에 등판 횟수가 지난해 30경기에서 26경기로 줄면서 이닝수도 첫 해 192이닝보다 40이닝 적은 152이닝으로 감소한 게 아쉽다. 류현진은 올시즌 목표를 ‘부상없이 200이닝 등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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