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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첼시, 우승컵 선물해준 고마운 팀”
출처:스포탈코리아|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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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으로 완적 이적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나게 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가 ‘친정팀’ 첼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토레스는 지난 2011년 5,000만 파운드(약 844억 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입단했다. 하지만 이적 후 부상이 겹치면서 부진을 거듭했고, 그로인해 첼시에서 ‘계륵’ 같은 존재로 여겨졌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부활을 꿈꾸며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부진은 계속 이어졌다. 이에 첼시는 토레스가 돌아올 자리가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고, 결국 AC 밀란으로 완전 이적하면서 토레스의 첼시 복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첼시를 원망하는 마음은 없다.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팀이기 때문이다. 토레스는 첼시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 2012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3년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토레스는 29일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 회담(ISC)에서 “리버풀을 떠나야겠단 결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트로피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다”면서 “첼시는 이런 나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준 고마운 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내가 원하는 걸 줬던 팀이기에 첼시에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하고 싶었다”면서 “그러나 AC 밀란에서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판단했기에 완전 이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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