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기성용VS제라드, 방전된 신-구 MF 전쟁
출처:스포탈코리아|2014-12-2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이 중원 전쟁을 펼친다.

리버풀과 스완지가 30일 새벽(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순위 반등을 위해 승점 획득이 필요한 경기다. 8위 스완지시티(승점 28)과 10위 리버풀(승점 25)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중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

리그서의 최근행보는 두 팀 모두 반등이다. 스완지는 웨스트햄전에서 1-3으로 진 후, 2승 1패 리버풀은 맨유전 0-3 완패 후 캐피털원컵 경기를 포함해 2승 1무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의 핵심은 중원이다. 비등한 전력 속에 양 팀 공수의 엔진역할을 맡는 미드필드진들은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스완지와 리버풀의 대표적인 미드필더 기성용과 제라드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이유다.

두 선수의 임무는 차이가 있다. 기성용은 미드필드 최후방에서 시구르드손과 존조 셸비를 지원하는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공산이 크다. 반면 제라드는 스리백을 추구하는 리버풀 전형에서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을 띨 전망이다.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제라드의 뒤를 받쳐주는 그림이다.

체력 문제가 관건이다. 기성용은 지쳤다. 기성용은 리그 전라운드(18경기)에 선발로 출장했다.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17경기 풀타임 소화했다. 제라드는 올 시즌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이며 경기 후반 집중력 부재에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측면에서 방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리그를 대표하는 신-구 미드필더의 맞대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