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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선수권’ 히구치 “김연아 동경합니다”
출처:뉴스엔|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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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선 전일본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다. 워낙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이 많은 나라인 만큼 전일본선수권 대회가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그중 일본 유망주 히구치 와카바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구치 와카바(13 일본)는 12월27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전일본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총점 64.35점으로 3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히구치 와카바는 이번 대회 여자 싱글 부문의 최연소인 13세이다. 특유의 스피드를 살린 고난도 점프를 무기로 전일본 주니어 대회를 제패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3위를 차지한 일본이 주목하는 유망주이다. 특히 김연아의 주무기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를 사용해 한국 팬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도 히구치 와카바는 더블 악셀에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를 초반에 소화했고 마지막 트리플 플립을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히구치 와카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연아를 동경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했다. 히구치는 “실수없이 하려고 생각했다. 오늘 경기가 전일본선수권이라는 큰 대회이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나 자신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집중력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히구치 와카바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긴장하고 있었다. 그래도 항상 저 자신을 잘 컨트롤 했기 때문에 오늘도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날 연기에 90점을 책정했다. 또 동경하는 선수에 대한 질문에 히구치는 “김연아 선수와 안도 미키 선수다”고 대답했다.

한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는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 우승자인 혼고 리카(18)다. 혼고 리카는 66.70점을 받았다. 2위는 64.48점을 받은 미야하라 사토코(16)다. 아사다 마오(24)의 휴식과 스즈키 아키코(28) 은퇴 이후 일본 여자 피겨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꼽히던 무라카미 카나코(20)는 57.55점 9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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