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리버풀 감독 "기성용, 경계해야 할 상대"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2-2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예전부터 기성용에게 관심 드러낸 로저스 감독 "스완지전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

리버풀의 수장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친정팀 스완지와의 격돌을 앞두고 또 기성용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로저스 감독은 오는 30일(한국시각) 열리는 스완지와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스완지를 잘 안다"며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끈 친정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로저스 감독은 "미드필드에 기성용과 존조 셸비가 포진한 스완지는 아주 좋은 팀"이라며, "나는 길피 시구르드손도 잘 알고 있으며 윌프리드 보니는 골을 넣을 줄 아는 공격수다. 애슐리 윌리엄스도 프리미어 리그 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로저스 감독이 기성용을 의식하는듯한 발언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그는 자신이 직접 스완지를 이끌던 2011-12 시즌부터 기성용 영입을 노린 적도 있다. 실제로 그는 리버풀 사령탑으로 부임한 2012년 10월 스완지와의 리그컵 경기를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기성용은 영입을 위해 지켜본 선수다. 셀틱에서 뛰던 기성용은 훌륭한 패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말했었다.

당시 로저스 감독의 추천을 받은 휴 젠킨스 스완지 회장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부임한 2012-13 시즌을 앞두고 결국 그를 영입했다. 이후 젠킨스 회장은 기성용이 라우드럽 감독과 마찰을 빚으며 지난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을 떠나는 등 한때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음에도 끊임없는 신뢰를 드러내며 선수를 설득해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려던 그와 결국 오는 201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기성용 또한 자신을 높게 평가한 로저스 감독과 사제지간을 맺지는 못했으나 상대팀 감독으로 만날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선덜랜드에서 활약한 지난 시즌에는 29라운드 경기에서 로저스 감독의 리버풀을 만나 다이빙 헤딩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