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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걸그룹은 노출전쟁
출처:TV리포트|20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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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가요대축제‘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콜라보였다면 축제 무대를 장식한 걸 그룹들은 ‘노출‘이라는 카테고리로 한데 묶였다.

추구하는 이미지도 음악스타일도 가지각색이지만 이날만큼은 ‘섹시‘를 키워드로 다양한 노출의상을 선보였다.

AOA의 무대부터 화끈했다. 복부와 각선미를 강조한 타이트한 금빛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사뿐사뿐‘을 노래한 이들은 공연 말미에 영화 ‘엔트랩먼트‘의 명장명인 레이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섹시콘셉트하면 빠질 수 없는 걸스데이와 시크릿도 한 단계 진화된 노출룩을 선보였다. 이날 걸 그룹 의상 대부분이 핫팬츠로 일관된 가운데 걸스데이는 과감한 트임이 인상적인 롱 드레스와 커튼 퍼포먼스로 은밀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민아는 깁스를 한 와중에도 무대에 올라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시크릿의 경우 액자 퍼포먼스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스킨 색 원피스로 ‘I`m In Love‘의 보는 맛을 살렸다.

대미를 장식한 노출패션의 주인공은 바로 씨스타. 이날 씨스타는 이국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한 겨울 여름분위기를 물씬 냈다. 여기에 ‘touch my body‘의 대표의상인 핫팬츠로 씨스타의 전매특허 건강미를 그대로 뽐냈다.

이 같은 걸 그룹들의 노출전쟁은 ‘섹시 스테이지‘라는 특별코너로 이어졌다. 이 무대에선 걸스데이가 제니퍼 로페즈의 ‘Booty‘로 한층 화려한 몸짓을, 시크릿이 ‘TALK DIRTY‘로 육감적인 매력을, AOA가 의자 퍼포먼스로 섹시미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무대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의 에이핑크가 파격 변신에 나서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복부가 훤히 드러난 트레이닝복에 육감적인 댄스가 더해진 ‘That`s Right‘로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꽁꽁 감춰줬던 성숙미를 발산했다.

앞서 설명했듯 이번 ‘가요대축제‘의 키워드는 콜라보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넘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콜라보는 남진 임창정 등의 대 가수를 무대로 이끌며 아이돌 일색인 연말시상식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태연 소유 레이나 등 걸 그룹 멤버들이 소리를 보태기도 했다. 물량공세에도 아이돌잔치란 혹평을 받았던 연말시상식의 일반적 행보를 깨고 가능성을 보인 셈. 다음 시상식에선 섹시로 일관된 걸 그룹 역시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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