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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루니의 중앙 MF 변신은 계속된다
출처:인터풋볼|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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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던 웨인 루니(29)의 중앙 미드필더 변신은 계속된다. 한 마디로 ‘센트럴 루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변신한 루니의 활약상이 놀랍다. 최근 루니는 본 포지션인 최전방 공격수도, 시즌 초반에 맡았던 공격형 미드필더도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어색함은 없다. 루니는 리버풀, 애스턴 빌라 등과의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특유의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 그리고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과시하며 맨유의 중원을 이끌었다.

안정적이었다. 그만큼 현지의 반응도 좋았다. ‘스카이 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루니의 중앙 미드필더 변신에 찬사를 보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중앙 미드필더로 이동 빈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루니의 중앙 미드필더 변신 이유는 주축 공격수들의 복귀에 있다. 특히 라다멜 팔카오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루니는 자연스레 중앙으로 이동했고, 후안 마타, 앙헬 디 마리아 등의 뒤를 받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로빈 판 페르시의 컨디션 회복도 루니의 중앙 미드필더 이동의 이유가 되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도 루니의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루니의 중앙 미드필더 기용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판 할 감독은 24일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애스턴 빌라전에서 루니는 좀 더 수비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경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의 능력을 믿는다”며 루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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