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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올 CF 전속금 300억 '1천억은 오보'
- 출처:뉴스엔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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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수현이 올 한해 한국과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얼마일까.
최근 한 방송에서 "김수현이 중국에서 CF 수익으로 1000억원의 남자가 됐다"고 보도 했다. 김수현은 12월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 말처럼 달려서 잭팟 터트린 스타 특집에서 1위로 선정됐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로 안방극장 도민준 신드롬을 몰고 온 김수현은 ‘별그대‘로 3년 연속 홈런을 날리며 수입 또한 엄청난 증가 폭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김수현 CF 매출액 1,000억은 과장된 것이다.
김수현의 CF 출연료 수입과 관련 한 관계자는 12월23일 뉴스엔에 "김수현이 한국와 중국을 합쳐 30개정도의 CF에 출연했다"며 "광고 출연료로만 250억~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CF 계약으로 100억 가량 매출을 올린 김수현이 ‘별그대‘ 인기로 300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별그대‘ 이전 6억원 수준의 모델료를 받았지만 현재 8억~10억원 가까운 모델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수현은 ‘별그대‘ 인기 속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총 9개 도시 팬미팅을 진행했다. 총 9회 공원에서 5만 명을 동원해 티켓가격 평균 13만원, 환산 공연 총 수익 약 65억 원을 끌어 모았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 수익도 빼 놓을 수 없다. 김수현은 강소위성TV ‘최강대뇌‘에 출연해 한화 5억원 출연료는 물론이고 전용기까지 제공 받았다.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만 30편 이상. 알려진 것만 5억 위안으로 한화 약 909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