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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맨유 향한 '뜨거운 사랑'을 고백
출처:베스트 일레븐|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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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향해 뜨거운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 남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에 빠진 지는 아직 4개월도 채 안 됐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이 남자의 고백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괜스레 설레게 만든다. 누굴까? 라다멜 팔카오다.

콜롬비아 태생의 팔카오는 2014-2015시즌 개막을 앞두고 AS 모나코서 맨유로 1년 임대 이적했다. 올 1월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과 소속 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팔카오였으나 ‘인간계 최강’ 실력을 높게 평가한 맨유가 재건을 위해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이적한 후에도 몸 상태는 여전히 100%가 아니었다. 지난 9월 본격적으로 맨체스터 생활에 들어간 팔카오는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득점과 도움 기록을 올리며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11월에도 부상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서 제외되는 등 여전히 온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16라운드를 마친 현재 8경기 출장에 골은 한 골만을 넣을 뿐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초 팔카오를 완전 영입하고 싶다는 맨유의 고민이 늘게 됐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팔카오 영입에 대단한 욕심을 보였으나 선수의 회복이 더디자 새로운 계약서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팔카오는 남고 싶다. 맨유서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팔카오는 18일(한국 시각) 스카이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맨체스터의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 또 맨유 소속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심으로 이 팀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팔카오는 자신의 현 상태에 대해 설명을 보탰다. 팔카오는 “현재 100%에 가까운 몸 상태로 올라왔다. 조금만 기다리면 과거의 온전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완전 영입에 관해서는 코칭스태프의 선택을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정말 맨유서 더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팔카오의 소속 팀 사랑은 더욱 깊어져만 가는데, 이를 받아들이는 맨유의 반응은 아직 잠잠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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