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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챈들러 '농구화 블록' 화제 만발
출처:연합뉴스|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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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선수가 농구공이 아닌 농구화를 블록하는 상황이 벌어져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다.

3쿼터 4분 50여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의 마리세 스페이츠의 농구화가 벗겨져 코트 위에 나뒹굴었다.

심판이 중단시키지 않아 경기는 30여초 더 진행됐다.

공격과 수비가 이어지던 중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븐 커리는 농구화를 주워 팀 동료 스페이츠에게 던져 줬다.

이 때 댈러스의 센터 타이슨 챈들러는 날쌔가 달려와 이 농구화를 불록, 관중석으로 쳐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이 같은 상황을 막을 농구 규칙은 없다.

농구화를 쳐낸 챈들러는 "이 행동이 반칙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상대 선수가)양말만 신고 경기를 할 수 없기에 내 행동은 전략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챈들러의 농구화 블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05-98로 승리, 1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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