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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16강서 PSG 만나고 싶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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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첼시 감독이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서 파리 생제르맹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첼시는 11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UCL 조별 라운드 G조 최종전서 스포르팅 C.P를 3-1로 꺾었다. 첼시는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상태였으나 시원한 승리로 조별 라운드를 멋지게 마감했다.

16강 조 추첨은 오는 15일 진행된다. 첼시는 16강에서는 같은 국적 팀과 맞붙지 않는 원칙에 따라 조 2위 팀 중 PSG·유벤투스·FC 바젤·샤흐타르 도네츠크·바이어 레버쿠젠 다섯 팀 중 한 팀과 맞붙게 된다.

그런데 모리뉴 감독은 이 중 가장 힘든 상대라고 할 수 있는 PSG와 16강을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상어와 헤엄치는 것을 좋아한다. 파리는 우리나 팬들에게 원정 가기 좋은 도시”라며 가깝기에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런던과 파리는 해저 터널로 연결된 국제 열차 유로스타로 2시간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며 항공 이동으론 30분이면 된다.

특히 모리뉴 감독은 PSG를 제외한 나머지 팀이 쉬운 상대라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모리뉴 감독은 “우리가 추첨하는 건 아니지만 모두가 어려운 상대다. 바젤이 쉽다고 생각하는가? 지난 시즌에 바젤에 두 번이나 졌다. 그들은 리버풀도 이겼다. 3년 전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격파했다. 레버쿠젠이나 샤크타르도 UCL에선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UCL 조 추첨은 15일 저녁 8시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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