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윤정환, 이민성-日코치 영입 임박
출처:스포츠조선|2014-12-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K-리그 클래식 울산의 ‘윤정환 체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민성 코치(41)가 울산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코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전남과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1일 울산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이 이 코치 영입을 울산 구단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울산 구단 관계자는 "윤 감독에게 영입 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 코치는 ‘도쿄대첩의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997년 9월 2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19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8분 통렬한 왼발 중거리포로 A대표팀의 2대1 승리를 이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프랑스월드컵 본선, 2002년 한-일월드컵 등 66차례 A매치(2골)에 나섰다. K-리그에서도 부산과 포항, FC서울 등에서 11시즌을 뛰면서 247경기 9골-6도움을 기록했다. 2010년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다. 광저우 헝다 2군 감독(2011년), 강원 코치(2012년)를 거쳐 지난해 전남에 합류해 하석주 전 감독을 보좌했다. 중앙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현역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자 코스를 밟아가고 있다. 이 코치는 사간도스 플레잉코치로 줄곧 J-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보냈던 윤 감독이 K-리그 클래식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 감독은 이 코치 외에도 사간도스 시절 인연을 맺었던 일본인 코치진을 울산에 합류시켜 본격적인 색깔 만들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내와 일본을 오가면서 새 시즌 구상에 한창인 윤 감독은 내년 1월 선수단을 소집해 상견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