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NBA 사무국, 로이 히버트에 '플라핑' 경고
출처:루키|2014-12-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로이 히버트(27, 218cm)가 경고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로이 히버트의 ‘플랍(Flop, 헐리웃 액션을 의미함)‘에 대해 경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히버트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과장된 행동으로 상대의 반칙을 얻어낸 바 있다.

당시 히버트는 골밑 근처에서 로빈 로페즈와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공을 받은 히버트는 중심을 잃으며 앞으로 넘어졌다. 상대가 자신을 밀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과장된 행동이었다. 비디오 판독 결과 히버트의 플라핑이 확인되었고, 경고가 주어졌다.

히버트의 플라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14시즌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마이애미 히트와의 5차전에서도 플라핑을 지적 받아 5천 달러의 벌금을 낸 적이 있다.

NBA는 지난 2012-13시즌부터 플라핑을 근절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개설했다. 처음 적발되면 경고, 두 번째부터는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형은 5천 달러부터 시작해 최대 3만 달러까지, 그 이상부터는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진다.

헐리웃 액션은 모든 스포츠 경기를 통틀어 골칫거리를 낳고 있다. NBA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시합 중 플라핑을 발견하면 테크니컬 파울을 부여한다. 경기 후에는 영상을 복기하여 플랍을 확인하고, 적발되었을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장면을 편집해 올려 선수들의 수치심도 자극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플랍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