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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LG, 소사와 총액 60만 달러 계약 체결
출처:OSEN|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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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헨리 소사를 2015시즌 외국인투수로 영입했다.

LG 구단은 8일 "소사와 총액 6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4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소사는 LG가 영입 영순위로 뒀던 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파워피처다. 도미니카 국적에 고향도 리즈와 같고,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구사한다. 4일 휴식 후 등판·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체력을 지닌 점도 유사하다. 소사 또한 리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무대에 적응하면서 기량이 향상됐다.

소사는 2014시즌 도중 넥센에 합류, 20경기 125이닝을 소화하며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승률 8할3푼3리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2012시즌에는 KIA에서 23경기 147⅓이닝 9승 8패 평균자책점 3.54, 2013시즌 역시 KIA에서 29경기 164⅔이닝 9승 9패 평균자책점 5.47을 올렸다.

이로써 LG는 지난 11월 25일 2012시즌 휴스턴 1선발 에이스 투수였던 루카스 하렐(29)과 총액 8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후 소사까지 영입, 외국인투수 2명 영입을 완료했다.

한편 넥센은 지난 11월 25일 2014시즌 LG에서 뛰었던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와 201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소사가 LG 유니폼을 입을 경우, 양 팀은 외국인선수를 맞바꾼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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