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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2016년에 새로운 계약 맺나?
출처:바스켓코리아|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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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Black Mamba’ 코비 브라이언트(가드, 198cm, 96.2kg)가 2016년에도 뛸 수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브라이언트의 계약이 끝나는 오는 2016년에 브라이언트가 레이커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Yahoo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커스와 같은 구단은 많지 않다. 또한 故 제리 버스 전 구단주와 짐 버스와 지니 버스까지 승리에 굶주린 구단주는 별로 없을 것”이라며 레이커스에서 자신의 선수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에 “운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브라이언트는 자신이 기록을 쫓지 않는다고 말했고, 레이커스를 다시금 우승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해마다 챔피언이 되는 것이 진정한 목표”라며 우승 말고는 다른 게 있겠냐고 반문하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런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들어 역대 최다인 경기당 22.4개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드와이트 하워드와 파우 가솔 그리고 스티브 내쉬가 있을 때도 경기당 20개의 필드골을 시도한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중 무려 8경기에서 25회가 넘는 슛을 시도했다.

특히나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최다인 37개의 슛을 던져 14개만을 적중, 37.8%의 심히(?) 놀라운 성공률을 자랑하며 비효율적인 모습의 끝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브라이언트가 ‘우승’을 목표에 두고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농구를 고집하고 있다. 이미 하워드는 팀을 떠났고, 가솔은 레이커스의 등살에 지쳐 LA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내쉬는 가방을 들다 다쳤다. 하물며 네 선수가 코트 위에 있을 때는 호흡도 좋지 않았다(벤치에 ‘MB’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있었는 게 큰 흠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여름에도 초대어급 FA들이 줄을 이었지만, 레이커스로 눈길 한 번 돌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브라이언트가 우승을 하고 싶다면, 양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카림 압둘-자바가 매직 존슨에게 그랬고, 팀 던컨이 토니 파커에게 그랬듯이 말이다. 정작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안을 자신만 모르고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지난 여름에 레이커스와 연장계약을 맺은 브라이언트. 당시 브라이언트는 레이커스와 계약기간 2년에 4,85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이언트의 계약은 오는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브라이언트가 2016년에도 레이커스에서 선수생활을 할지가 주목된다. 사진 속의 모습처럼 미소를 머금은 브라이언트가 진정한 멋진 베테랑의 모습으로 팀을 다시 한 번 반석 위에 올려놓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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