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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이보미-신지애, 2014 일본 점령한 여걸3
출처:뉴스엔|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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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이보미, 신지애가 2014년 일본을 점령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11월30일 일본 미야기현 미야기골프클럽(파72/6,428야드)에서 열린 2014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올 시즌 JLPGA는 상금 순위 톱 5중 상위 4명이 외국 선수였다. 그 중 안선주(27 모스버거)가 약 1억5,307만 엔(한화 약 14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테레사 루(27 대만)가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1억2,317만 엔(한화 약 11억5,000만원)으로 2위로 부상했다.

상금 순위 3위는 이보미(26 코카콜라재팬), 4위는 신지애(26)였다. JL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 5명 중 3명이 한국 선수들일 정도로 태극낭자들은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안선주는 올 시즌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안선주는 올해 상금왕을 비롯해 개인 최다승인 5승을 거뒀다. 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꿈의 타수 60대 타수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70.13타로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다.

안선주는 JLPGA 투어에서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60대 타수에 도전했다. 이전 대회까지 안선주의 평균 타수는 69.9998타였다. 최종전에 불참하더라도 60대 타수라는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안선주는 손목 부상을 겪고 있음에도 최종전에 출전했고 결국 60대 타수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시즌을 마친 안선주의 70.13타도 2012년 전미정이 세운 70.17타를 줄인 JLPGA 투어 최저 타수 신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안선주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이 큰 박수를 받았다.

신지애가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JLPGA 투어에 진출하면서 한국 선수들은 더 탄력을 받았다. 올 시즌 JLPGA 투어에선 37개 대회가 열렸고 그중 안선주가 5승, 이보미가 3승, 신지애가 4승을 거두며 12승을 합작했다. 이보미의 경우 2012년에 일본에 진출해 3년 연속 톱 랭커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신지애는 진출 첫 해에 상금 1억 엔(한화 약 9억3,000만원)을 넘겼고 4승을 달성했다.

JLPGA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 시즌 자국 투어에서 4명이 1억 엔 돌파에 성공했는데 그 4명이 모두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오는 2015 시즌에도 한국 낭자들끼리의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안선주, 이보미, 신지애가 건재하고 김하늘도 일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엔 안선주가 JLPGA 투어를 호령했고 2015시즌엔 또 누가 JLPGA 투어를 점령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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