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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 디아즈 이기면 다시 타이틀 도전
- 출처:몬스터짐|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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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발표 대신 향후 타이틀 샷 구도에 대한 교통정리가 이루어진 이벤트였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8일 아침(이하 한국시각) ‘The Time is Now‘ 행사에서 명분을 갖춘 탑 컨텐더가 두 명 이상 등장한 페더급 등 각 체급에서 누가 다음 다음 도전권을 갈 것인가에 대해 언급했다.
우선 13개월 동안의 공백을 깨고 내년 슈퍼볼 시즌 주말 돌아오는 앤더슨 실바(39, 브라질)는 상대 닉 디아즈(31, 미국)를 잡을 경우 다음 상대는 내년 3월1일 맞붙은 크리스 와이드먼과 비토 벨포트의 대결 승자가 된다.
화이트는 실바와 디아즈, 와이드먼과 벨포트의 대결을 언급하면서 "이 두 경기에 출전하는 모두가 또 다른 빅 매치를 만들 수 있다면서 앤더슨 실바가 와이드먼과 벨포트 대결 승자와 대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실바가 승리할 경우 다음 미들급 타이틀전 또한 엄청난 관심을 모을 것이 확실해졌다.
이어서 맥그리거와 컵 스완슨 두 명의 순서정리가 필요했던 페더급에서는 맥그리거가 먼저 기회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는 맥그리거가 다음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우리는 조제 알도와의 대결에 대해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어조가 100% 확정적이지 않아 스완슨의 도전 가능성이 아주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간의 사례나 현재의 흐름으로 볼 때 스완슨은 아무래도 한 번 더 순서를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이외 알려진 대로 라이트헤비급에서는 다시 성사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앤소니 존슨의 대결 승자가 내년 첫 대회에서 펼쳐지는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 대결 승자와 내년 상반기 즈음 타이틀전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