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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맨유 7번' 호날두·디마리아 대결
출처:뉴스엔|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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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동료였던 전, 현 맨유 7번 호날두와 디마리아가 맞대결을 펼친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오는 11월 19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국가대표 친선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 단연 주목받는 대결은 스페인 리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소속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지만 이 외에도 눈여겨 볼 점들이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과거 레알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호날두와 앙헬 디 마리아의 맞대결이다.

2010년 벤피카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앙헬 디 마리아는 4시즌간 36골 62도움을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스페인 코파 델 레이, 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특히 디 마리아는 2013-2014시즌 리그 34경기 4골 17도움, 챔스11경기-3골 5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통해 리그 도움왕을 차지했다.

디 마리아와 가장 호흡이 잘맞았던 공격수 중 하나는 바로 호날두다. 호날두와 디 마리아는 수 많은 골을 합작하며 레알이 라 데시마(챔피언스리그 10회우승)를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디 마리아는 지난 8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계약 기간 5년을 맺고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5,970만 파운드(한화 약 1,005억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레알은 디 마리아가 펼친 활약을 인정하면서도 월드컵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지출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그를 맨유로 떠나보냈다.

맨유로 이적한 디 마리아는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이 번호는 다름 아닌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달았던 등번호로 이 둘은 레알 동지에서 前 맨유 7번과 現 맨유 7번 사이가 됐다.

이제 호날두와 디 마리아는 오는 11월 19일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질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 친선전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자신이 지난 2003-2009시즌동안 활약하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2008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 등을 들어 올렸던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

과연 올드 트래포드를 호령했던 맨유 7번 출신 호날두와 현재 맨유 7번 디 마리아가 친선전에서 어떤 활약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앙헬 디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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