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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따르따 동점골' 울산, 서울과 2-2 무승부
출처:마이데일리|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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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서울을 상대로 후반전들어 연속골을 터뜨리는 저력을 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과 울산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4위 서울은 이날 무승부로 14승12무10패(승점 54점)를 기록해 3위 포항(승점 57점)과 승점 3점차의 간격을 보이게 됐다. 서울은 울산에 두골차로 앞섰지만 후반전 들어 연속골을 내줬고 K리그에서 23경기 만에 한경기에서 두골 이상을 실점했다. 6위 울산은 이날 무승부로 13승10무13패(승점 49점)를 기록하게 됐다.

서울은 윤일록과 에스쿠데로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고명진 이상협 오스마르가 중원을 구성했다. 고광민과 고요한은 측면에서 활약했고 수비는 김주영 김진규 이웅희가 맡았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울산은 양동현과 안진범이 공격수로 나섰고 고창현과 따르따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김성환과 이호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수비는 김영삼 김치곤 이재성 이용이 책임졌다. 골키퍼는 이희성이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26분 고요한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고명진은 고광민이 울산 수비 뒷공간으로 올린 로빙 패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선제골 허용 장면에서 골키퍼 이희성이 부상을 당해 이준식으로 교체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서울은 전반 30분 윤일록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윤일록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에스쿠데로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울산은 후반 10분 고창현을 빼고 유준수를 투입해 변화를 노렸다.

울산은 후반 16분 수비수 이재성이 만회골을 터뜨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성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후반 24분 이용 대신 하성민을 투입했다. 서울은 후반 31분 에스쿠데로를 빼고 심제혁을 출전시켜 변화를 줬다.

울산은 후반 37분 따르따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따르따의 패스에 이어 양동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을 골키퍼 유상훈이 걷어냈지만 따르따는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서울은 후반 40분 고광민이 골문 앞으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든 심제혁이 제대로 임팩트하지 못해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43분 페널티지역에서 얻은 간접 프리킥 상황에선 김진규의 슈팅이 수비벽에 맞고 나와 득점까지 연결하지 못했고 결국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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