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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디 마리아 부진? 상대가 수비만 해서"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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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 즐기는 디 마리아, 공간이 거의 없었다"

루이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수비에만 집중한 크리스털 팰리스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맨유는 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열린 팰리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안 마타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무실점 승리라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는 했지만, 맨유의 공격 작업은 선수들의 화려한 이름값에 비하면 실망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특히나 맨유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던 앙헬 디 마리아는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판 할 감독은 구단의 공식 방송 ‘MUTV‘를 통해 "디 마리아는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드리블을 즐기는 선수인데 상대 공간이 거의 없었다"며 선수의 부진보다는 상대의 전술 탓이 컸다고 지적했다.

판 할은 이어 "상대가 공격은 하지 않고 수비만 하면 늘 어려운 경기가 된다. 발이 빠른 공격수도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전반에 단 한 번의 기회만을 내줬고, 후반에는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골을 넣은 뒤에도 계속 기회를 만들어 승부를 끝내려고 했다"며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 승리로 4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선 맨유는 A매치 휴식기를 지나 오는 23일 오전 2시에 아스널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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