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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에 관심을 두고 있는 레이커스
출처:바스켓코리아|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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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보스턴 셀틱스의 레존 론도(가드, 185cm, 84.4kg)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Sports Illustrated』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다가오는 여름에 론도를 영입하려 들 것이라고 전했다. 론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로서 이적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인 만큼 많은 팀들이 론도를 두고 군침을 흘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레이커스가 가장 적극적이다.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할 스타가 절실히 필요한 팀이다. 이번 여름에도 카멜로 앤써니를 노렸지만 영입에 실패했고, 팀에 두 번의 우승을 안겼던 파우 가솔마저 팀을 떠나면서 레이커스의 로스터는 무주공산이 됐다.

브라이언트도 론도에 호의적인 만큼 샐러리캡이 충분한 레이커스가 론도를 데려갈 여지는 충분하다. 레이커스는 3,000만 달러가 넘는 여유 자금이 있으며, 론도에게 최고 대우를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론도 영입, 가능은 할까?

관건은 보스턴의 상황이다. 보스턴은 현재까지도 리빌딩에 돌입해 있는 팀이다. 게다가 백업가드인 마커스 스마트의 부상으로 전력을 꾸리는데 있어 적잖은 차질을 빚게 됐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보스턴이 론도를 트레이드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만약에 트레이드된다고 가정했을 때, 론도가 눌러앉은 팀이 강팀이라면 론도는 굳이 레이커스로 향할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레이커스가 론도를 트레이드로 데려올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레이커스는 보스턴에 내줄 유망주가 없는데다 다가오는 2015 드래프트 티켓(5순위 보호지명권 ; 스티브 내쉬의 사인 & 트레이드로 피닉스로 갈 확률이 큼)조차 내주기가 여의치 않다.

이처럼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와 함께할 슈퍼스타를 영입하고 싶어하고 있다. 그럴 자금적 여력도 충분하다. 하지만 조건은 녹록치 않다. 크리스 폴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가 당시 뉴올리언스 호네츠의 구단주 대행이었던 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의 결정으로 불발된 이후 레이커스로 오는 슈퍼스타는 거의 없다.

그마저도 미치 컵책 단장의 수완으로 파우 가솔을 지키면서 드와이트 하워드(휴스턴)를 데려왔지만, 하워드는 한 시즌을 뛴 후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을 택했다. 이번 여름에는 앤써니를 놓쳤다. 과연 레이커스가 이와 같은 악재를 뚫어내고 론도를 영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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