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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오해였을 뿐, 중국인 남자친구 없다"
- 출처:티브이데일리|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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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중국의 언론매체 텅쉰 신문은 "추자현이 5일 광저우에서 열린 영화 ‘전성 수배(全城通缉)‘ 홍보 행사에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은 이날 무대에 올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추자현은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기자분들이 매번 ‘중국인 남자친구를 사귈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건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이제 삼십 대다. 이제부터는 결혼을 전제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지금은 해야 하는 일도 너무 많아서 연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3일 열린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缉)‘ 시사회 현장에서 "중국 며느리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왕타오 감독의 농담에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고, 영화 흥행 수익 5억 위안이 넘으면 남자친구의 이름을 공개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수의 중국 언론매체는 추자현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로 중국의 유명 연예기획자 겸 작가인 두구이(독고의)를 지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