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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4선발'댄 하렌,옵션행사…내년에도 잔류
출처:뉴스1|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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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LA 다저스의 4선발로 활약했던 베테랑 우완 댄 하렌(34)이 내년 시즌에도 다저스에 남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31일(한국시간) "댄 하렌이 1000만달러의 ‘선수 옵션‘을 행사해 내년에도 다저스에서 뛰게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다저스와 1+1 계약을 맺은 하렌은 2014년과 2015년 모두 1000만달러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다. 이 중 2015년에는 ‘선수옵션‘이 걸려 있었다.

‘선수 옵션‘은 구단과 선수가 계약을 맺을 때 넣을 수 있는 조항 중 하나로, 선수가 실행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앞서 중간계투 브라이언 윌슨도 이를 통해 팀 잔류를 결정한 바 있다.

하렌은 올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빼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이탈하지 않았고,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등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도 제 몫을 다하며 다저스의 서부지구 우승에 공헌했다.

하렌은 옵션 행사를 결정한 뒤 "나는 올 시즌 이 정도의 금액을 받을 만큼 좋은 투구를 했다"면서 "1000만달러는 상당히 큰 액수"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2015시즌에도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에 하렌으로 이어지는 4명의 선발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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