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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모츠 "벨기에 집중 위해, 샬케 감독 거절"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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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표팀 이끄는 도중 그만둘 수 없어 감독 제의 거절

벨기에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8강에 진출했던 마르크 빌모츠가 샬케04 감독으로 돌아가는 것은 환영하지만 지금 당장은 벨기에 대표팀과 함께 유로 2016 본선 진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명문 샬케04는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옌스 켈러 감독을 경질하고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하지만 디 마테오 감독이 아닌 빌모츠 감독이 샬케 사령탑으로 부임할 수도 있었다.

빌모츠 감독은 24일(한국시각) ‘골닷컴‘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빌모츠 감독은 "샬케 감독을 맡았으면 매우 좋았을 것이다. 샬케는 나와 특별한 관계의 몇 안 되는 클럽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거절했다. 거절 이유는 현재 벨기에 대표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빌모츠 감독은 현재 유로 2016 예선에 한창이다. 월드컵의 성공을 유로 2016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도중에 벨기에 대표팀을 그만두고 샬케로 갈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여지는 남겨 두었다. 빌모츠 감독은 "샬케에서 6년의 시간을 보냈고 그곳은 언제나 고향 같은 느낌을 준다. 제안이 다시 온다면 미래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지켜보자"고 가능성을 남겼다.

빌모츠 감독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샬케에서 선수로 활약한 뒤 다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뛴 후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뒤를 이어 2012년부터 벨기에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샬케 지휘봉을 잡은 디 마테오 감독은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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