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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에 뿔난' 스포르팅, UEFA에 재경기 요구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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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 허용하고 패배, 오심으로 드러나

‘오심‘으로 패한 스포르팅 리스본이 유럽축구연맹(UEFA)에 재경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22일(한국시각)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G조 조별리그 3차전 샬케04 원정에서 3-4로 아쉽게 패했다. 패배가 더욱 아쉬웠던 이유는 결승골이 된 페널티킥이 오심이었기 때문이다.

3-3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샬케의 데니스 아오고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헤딩슛을 시도했다. 이는 스포르팅 리스본 수비수 호나단 실바가 얼굴로 막아냈으나 세르게이 카라세프 주심은 손으로 착각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막심 추포-모팅은 침착하게 성공해 샬케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순간적으로 착각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주심은 이 장면을 보지 못했고 부심이 보는 각도에서 손으로 막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승패를 결정한 결정적인 실점이었기에 스포르팅 리스본 입장에서는 억울한 상황이었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경기가 끝난 뒤 분통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결과를 3-4 패배에서 3-3 무승부로 정정하거나 아니면 재경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UEFA에서 이 요구를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샬케는 G조 2위, 스포르팅 리스본은 조 최하위에 머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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