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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박주영, 알 샤밥 데뷔골 작렬
출처:OSEN|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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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행을 선택한 박주영(알 샤밥)이 곽태휘가 출전한 알 힐랄을 상대로 데뷔골을 신고하며 자신의 부활을 예고했다.

박주영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알 힐랄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알 샤밥은 이날 상대인 알 힐랄과 치열한 3위 다툼을 벌이던 중이었다. 그러나 이날 박주영의 골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알 샤밥(승점 19)은 단숨에 알 나스르(승점 18)까지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라 선두 알 이티하드(승점 21)를 바짝 쫓게 됐다.

박주영은 이날 0-0 상황에서 후반 12분 압도 아우테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자신의 데뷔전인 이날 경기가 리그 초반 판도 결정에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기라도 한 듯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나이프 하자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왼쪽 골대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신고했다.

1만 7000여 명의 관중들 앞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박주영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알 샤밥에 공식 입단한 박주영은 지난 6월 소속팀 아스날에서 방출통보를 받은 후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팀에서 새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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