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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복식, 8강까지 순항
출처:연합뉴스|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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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2014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8강에 무난히 합류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6일 오후(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안데르스 스코루프 라스무센-킴 오스트루프 소렌센(덴마크)을 2-0(21-12 21-8)으로 꺾었다.

이 대회 남자복식 디펜딩 챔피언인 이용대-유연성은 지난해 16강전 상대인 라스무센-소렌센을 다시 만나 이번에도 완승을 하며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우승자인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은 프레데릭 콜베르-소렌 그라우홀트(덴마크)를 2-0(21-19 21-13)으로 제압하고 16강을 통과했다.

그러나 남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은 차이바오-훙웨이(중국·세계랭킹 13위)에게 0-2(16-21 19-21)로 덜미를 잡혔다.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이 에멜리에 파베케(스웨덴)-레나 그레바크(덴마크)를 2-0(21-12 21-11)으로 누르고 유일하게 8강에 올랐다.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이소희(대교)-신승찬(삼성전기),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은 16강전에서 패했다.

혼합복식의 김기정-김소영(세계랭킹 29위)도 세계랭킹 2위인 요아킴 피셔 닐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을 넘지 못하고 0-2(11-21 14-21)로 졌다.

남자단식의 대표주자 손완호(김천시청·세계랭킹 7위)는 모모타 겐타(일본)와의 16강전에서 1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2-1(22-20 12-21 21-16)로 승리했다.

이동근(요넥스)은 분삭 폰사나(태국)에게 0-2(17-21 12-21)로 져 남자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3 21-18)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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