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한신 투수코치 "오승환, 6연투 가능성도 있다"
출처:마이데일리|2014-10-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6연투 가능성도 있다."

‘끝판대장‘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최대 6연투까지 가능하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오승환의 소속팀 한신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막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1차전을 치른다. 센트럴리그 1위 요미우리가 1승을 안고 시작하는 파이널스테이지는 6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만약 최종 6차전까지 갈 경우 오승환이 전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오승환은 "컨디션은 매일 다르지만 지금까지 하던 대로 같은 일을 할 뿐이다"며 풀가동을 선언했다. 오승환은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퍼스트스테이지 1, 2차전에 모두 등판했는데 첫 경기에서는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따냈고, 2차전서 3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퍼스트스테이지 통과에 크게 기여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지난 12일 히로시마와의 퍼스트스테이지 2차전서 일본 진출 후 최다인 3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 39세이브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한 오승환이 체력에도 아무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야마구치 다카시 한신 불펜코치는 "6연투 가능성도 있다. 경기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만큼 오승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은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지난해에는 4이닝을 소화한 적도 있다. 천적 요미우리를 이길 수 있다면 6연투도 불사하겠다는 자세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10월 25일 대구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구원 등판, 4이닝 동안 홈런 한 방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으나 삼진 8개를 솎아내는 괴력을 보여준 바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