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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주축 빠진' 전북, 득점·실점 1위 면모 그대로?
출처:OSEN|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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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전북 현대가 최다 득점 1위, 최소 실점 1위의 면모를 보일까.

전북이 고비를 만났다. 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서 베스트 11 중 다수의 선수를 제외한 채로 소화해야 한다. 전북은 이동국과 김기희, 한교원, 윌킨슨을 A대표팀에 보냈고, 이주용이 경고누적, 이승기와 정인환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제외된 상태다.

공격과 수비 모두 문제가 생겼다. 이동국과 한교원은 K리그 클래식 득점랭킹 1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북의 주축 공격수다. 또한 김기희와 정인환, 윌킨슨의 공백으로 중앙 수비에는 출전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대신 출전하게 됐다.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다 득점 1위, 최소 실점 1위를 바탕으로 K리그 클래식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이 그 원동력을 모두 잃은 채 경기를 하는 셈이다. 카이오와 이승현, 이강진, 최보경, 권경원 등의 대체자들이 있지만 기존에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 아닌 만큼 불안 요소는 존재한다.

하지만 승리를 해야 하는 건 변함이 없다. 전북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수원 삼성으로부터 승점 2점차로 추격을 당하고 있다. 수원은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를 달리며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오는 26일 수원과 맞대결이 예정된 전북은 그 전까지 승점 3점차 이상을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결국 울산전은 전북이 극복해야만 하는 고비처다. 공격과 수비에서 다수의 주축 선수들이 제외됐지만, 경기 전부터 패배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전북으로서는 주축 선수들이 없더라도 최다 득점 1위, 최소 실점 1위의 모습을 보이면서 고비를 극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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