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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데이 시작, 김하늘 독주 바라만 볼텐가
출처:뉴스엔|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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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무빙데이를 맞이한다.

김하늘(25 BC카드)은 10월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하늘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린 가운데 이렇다할 선수들이 김하늘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덕분에 김하늘은 편안하게 단독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다.

전날 1타 차 2위였던 김세영(21 미래에셋)이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었고 공동 3위였던 김효주(19 롯데), 조윤지(23 하이원리조트)가 1타를, 김혜윤(24 BC카드), 장하나(22 BC카드)가 2타를 잃었다. 윤채영(27 한화)도 3타를 잃고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김하늘은 2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 코스는 바람이 불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핀 위치도 어제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버디를 잡기보다는 파 세이브를 잘해야 하는 코스다. 바람이 많이 분 것도 있지만 방향이 일정하지가 않고 돌다 보니 선수들이 더 힘들어했다”고 바람 때문에 고전했음을 밝혔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무엇보다 중요한 대회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시 획득 가능한 대상 포인트는 70포인트로 일반 대회(상금 5억 원 대회 기준)에서 얻을 수 있는 40포인트의 약 두 배에 달한다. 신인왕 포인트도 31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일반 대회 우승 시 얻을 수 있는 190포인트보다 훨씬 많다. 또 메이저 대회 우승 시 시드권은 4년(일반 대회 2년)이 주어진다.

강한 바람이 3라운드에도 계속 된다면 무빙데이가 이뤄지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가장 타수를 잘 지킨 선수에게 유리해질 전망이다. 바람을 잘 이용해 3라운드에서 김하늘을 위협할 선수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LPGA 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 네이버를 통해 11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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