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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악몽' 맨유, 맥네어마저 3주 아웃
-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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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아웃, 첼시전 출전 여부 불투명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수비수 파디 맥네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맥네어가 지난 주말 에버튼과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호소했고 이에 따라 약 3주가량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19세의 어린 수비수 맥네어는 맨유 수비의 단비와 같았다. 필 존스, 조니 에반스, 크리스 스몰링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고 타일러 블랙킷마저 퇴장 징계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자 루이 판 할 감독은 리저브팀에 있던 맥네어를 긴급히 1군으로 호출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과의 리그 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맥네어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을 과시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에버튼전에도 맥네어는 안정적인 수비를 과시하며 차세대 맨유 주축 수비수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렇지만 멕네어는 부상자 명단에 합류하며 당분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게 됐다. 일단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의 리그 8라운드는 결장이 확실하고 26일 예정된 첼시와의 경기 출전도 불확실하다.
맨유는 최근 존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몰링과 에반스가 여전히 전력에 이탈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맥네어마저 부상으로 쓰러져 수비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한편 맥네어는 유로 2016 조별리그 페로 제도와 그리스 경기를 앞둔 북아일랜드 국가대표에서도 제외된다.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수비수 파디 맥네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맥네어가 지난 주말 에버튼과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호소했고 이에 따라 약 3주가량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19세의 어린 수비수 맥네어는 맨유 수비의 단비와 같았다. 필 존스, 조니 에반스, 크리스 스몰링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고 타일러 블랙킷마저 퇴장 징계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자 루이 판 할 감독은 리저브팀에 있던 맥네어를 긴급히 1군으로 호출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과의 리그 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맥네어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을 과시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에버튼전에도 맥네어는 안정적인 수비를 과시하며 차세대 맨유 주축 수비수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렇지만 멕네어는 부상자 명단에 합류하며 당분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게 됐다. 일단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의 리그 8라운드는 결장이 확실하고 26일 예정된 첼시와의 경기 출전도 불확실하다.
맨유는 최근 존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몰링과 에반스가 여전히 전력에 이탈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맥네어마저 부상으로 쓰러져 수비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한편 맥네어는 유로 2016 조별리그 페로 제도와 그리스 경기를 앞둔 북아일랜드 국가대표에서도 제외된다.